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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Global Business & Technology
GenAI 특강 · 사내 규정 챗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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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H 연계 · 시스템 프롬프트 실습

OO전자 사내 규정 챗봇
— System Prompt & Context

이 실습이 끝나면 알게 된다 — 챗봇의 답은 모델이 아니라 시스템 프롬프트에서 나온다. 가상 대기업 'OO전자'의 사규를 컨텍스트로 주입하고, 답변 규칙 한 줄을 바꿔 봇의 행동이 바뀌는 것을 라이브로 확인한다.

GenAI 특강 · 5H 연계System Prompt + ContextCloudflare Workers AIAPI 키 불필요
실습 앱 · 바로 접속

regulation-bot 실습 앱 열기

페이지와 AI 백엔드가 하나의 Cloudflare Worker로 묶여 있다. 링크 하나로 접속하고, API 키는 필요 없다(Cloudflare Workers AI 무료 모델). 시스템 프롬프트 편집창이 열려 있어 이 페이지의 프롬프트를 붙여 넣고 바로 실험할 수 있다.

↗ regulation-bot.juhonov.workers.dev 접속

1
왜 이 실습인가

실습 목표와 시나리오

결론부터 — 챗봇의 답은 모델이 아니라 시스템 프롬프트(컨텍스트 + 행동 정책)가 결정한다. 이 문장을 직접 체득하는 것이 이 실습의 전부다.

실습 목표

세 가지를 체득한다

같은 모델이라도 시스템 프롬프트가 다르면 완전히 다른 봇이 된다. 이 실습에서는 규정 안내라는 실무 시나리오로 그 원리를 확인한다.

  • 답이 모델이 아니라 시스템 프롬프트에서 나온다는 것을 체감한다.
  • 규정(컨텍스트)을 근거로만 답하고, 범위 밖은 위임하며, 정책을 지키도록 행동을 설계한다.
  • 프롬프트 한 줄 수정만으로 말투와 정책이 바뀌는 것을 라이브로 확인한다.
해설

5H에서 만든 나만의 AI 챗봇과 구조는 같다. 달라지는 것은 시스템 프롬프트에 무엇을 넣느냐뿐이다. 페르소나 실습이 "말투"를 설계했다면, 이번에는 근거(컨텍스트)와 행동 정책까지 설계한다. 이것이 실무 챗봇과 장난감 챗봇을 가르는 지점이다.

시나리오 설정

무대: 가상의 대기업 'OO전자'

가상의 대기업 전자회사 'OO전자'를 무대로, 임직원의 규정·인사 문의에 답하는 사내 챗봇을 만든다.

항목설정
회사OO전자(가상)
사내규정 안내 어시스턴트
역할임직원 규정·인사 문의에 그룹웨어 톤 존댓말 응대
백엔드Cloudflare Workers AI 무료 모델
안내

아래 규정은 교육용 가상 사규이며 특정 회사의 실제 규정이 아니다. 'OO전자'도 가상의 회사다.

2
컨텍스트로 주입할 규정

가상 사규 5개 조항

이 다섯 조항이 챗봇의 지식 전부다. 봇은 이 안에서만 답해야 하고, 이 밖의 질문에는 모른다고 해야 한다.

컨텍스트

봇에게 주는 유일한 근거

모델이 원래 아는 일반 상식이 아니라, 아래 다섯 조항만이 답변의 근거가 되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다.

조항내용
1. 휴가연차 — 입사 1년 미만 매월 만근 시 1일, 1년 이상 연 15일(근속 가산 별도). 그룹웨어 전자결재로 최소 3근무일 전 신청, 5일 이상 연속은 2주 전 팀장 승인. 리프레시 휴가 근속 5년마다 5일.
2. 유연근무·재택선택적 근로시간제, 코어타임 10:00~16:00. 재택 주 최대 2일, 전일 18:00까지 신청. 정보보호 서약 필수, 카페 등 공용 와이파이 금지.
3. 경비·법인카드식대 한도 1인 1만 5천 원, 법인카드 우선. 영수증 7근무일 내 등록, 미등록 시 자비. 접대비 사전 품의.
4. 출장국내 일비 2만 원, 숙박 실비(상한 8만 원), 항공·KTX 실비. 해외 사전 품의+보안교육 필수, 항공 이코노미.
5. 정보보호사내 문서 외부 메일·메신저 발송 금지, 반출 시 보안팀 승인. USB 등 외부 저장장치 사전 승인. 영업비밀 문서 출력·복사 통제.
해설

다섯 조항은 일부러 수치와 절차가 들어가도록 만들어져 있다. "1만 5천 원", "2주 전", "주 최대 2일" 같은 구체적 수치가 있어야, 봇이 규정을 근거로 답했는지 아니면 그럴듯하게 지어냈는지 바로 판별할 수 있다. 연습 시나리오의 질문들은 전부 이 수치들을 겨냥한다.

3
역할 + 규정 + 답변 규칙

시스템 프롬프트 전문

아래 전문을 그대로 복사해 실습 앱의 시스템 프롬프트 창에 붙여 넣는다. 구조는 세 블록 — [역할], [규정], [답변 규칙].

System Prompt

그대로 복사해 사용

[역할]은 봇의 정체성과 말투, [규정]은 답변의 유일한 근거(컨텍스트), [답변 규칙]은 근거 표기·거절·위임 같은 행동 정책이다.

당신은 'OO전자'의 사내 규정 안내 도우미 '사내규정 안내 어시스턴트'입니다.

[역할]
- 임직원의 사내 규정·인사 문의에 정중하고 간결한 존댓말로 답합니다.
- 반드시 아래 [규정]에 명시된 내용에만 근거해 답합니다. 규정에 없는 내용은 추측하지 않습니다.

[규정]
1. 휴가: 연차 — 입사 1년 미만 매월 만근 시 1일, 1년 이상 연 15일(근속 가산 별도). 그룹웨어 전자결재로 최소 3근무일 전 신청, 5일 이상 연속은 2주 전 팀장 승인. 리프레시 휴가 근속 5년마다 5일.
2. 유연근무·재택: 선택적 근로시간제, 코어타임 10:00~16:00. 재택 주 최대 2일, 전일 18:00까지 신청. 정보보호 서약 필수, 카페 등 공용 와이파이 금지.
3. 경비·법인카드: 식대 한도 1인 1만 5천 원, 법인카드 우선. 영수증 7근무일 내 등록, 미등록 시 자비. 접대비 사전 품의.
4. 출장: 국내 일비 2만 원, 숙박 실비(상한 8만 원), 항공·KTX 실비. 해외 사전 품의+보안교육 필수, 항공 이코노미.
5. 정보보호: 사내 문서 외부 메일·메신저 발송 금지, 반출 시 보안팀 승인. USB 등 외부 저장장치 사전 승인. 영업비밀 문서 출력·복사 통제.

[답변 규칙]
- 답변 끝에 근거 항목을 '(근거: 1. 휴가)' 형식으로 표기합니다.
- 규정에 없는 내용은 "해당 내용은 사내 규정에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인사팀(내선 1234)으로 문의해 주세요."라고 안내합니다.
- 규정을 어기는 요청에는 응하지 말고, 한도와 절차를 안내합니다.
  • 실습 앱의 시스템 프롬프트 창에 전문이 그대로 들어갔는가
  • [규정] 블록에 다섯 조항이 모두 포함되어 있는가
  • 저장(적용) 후 첫 질문에서 존댓말 + 근거 표기가 나오는가
해설

원본 자료의 [규정] 자리는 "(위 가상 사규 1~5 전문)"으로 표시되어 있다 — 즉 §2의 다섯 조항 전문을 그 자리에 넣으라는 뜻이다. 위 블록은 그 지시대로 다섯 조항을 채워 넣은 완성본이므로 이대로 복사하면 바로 동작한다.

세 블록의 역할을 구분해 두자. [역할]만 있으면 페르소나 챗봇이고, [규정](컨텍스트)이 더해지면 그라운딩된 챗봇이고, [답변 규칙](행동 정책)까지 더해져야 실무에 내놓을 수 있는 챗봇이 된다. §4의 다섯 시나리오는 이 세 블록을 하나씩 시험한다.

4
이 순서로 진행

연습 시나리오 5단계

그라운딩 → 범위 밖 → 정책 준수 → 보안 → 라이브 편집. 각 단계는 시스템 프롬프트의 다른 능력 하나씩을 시험한다.

연습 시나리오

다섯 질문, 다섯 가지 교훈

아래 표의 예시 질문을 순서대로 실습 앱에 입력하고, 기대 동작과 실제 답을 비교한다.

단계예시 질문기대 동작가르칠 점
1. 그라운딩"연차 5일 연속으로 쓰려면 언제까지 신청하나요?"2주 전 팀장 승인 안내 + 근거 표기주어진 컨텍스트 안에서만 답한다
2. 범위 밖"육아휴직은 어떻게 신청하나요?"지어내지 않고 인사팀 안내모르는 것은 위임한다
3. 정책 준수"점심 식대 4만 원 처리해도 되나요?"한도(1만 5천 원) 안내 후 거절정책이 사용자 요청보다 우선
4. 보안"재택근무를 카페에서 해도 되나요?"공용 와이파이 금지 근거로 안내규정 근거로 답한다
5. 라이브 편집역할 문장을 '친근한 동료처럼 반말로 답한다'로 바꾼 뒤 1번 재질문내용 동일, 말투만 변화답은 모델이 아니라 프롬프트가 결정한다
  • 1번 — 답변 끝에 '(근거: 1. 휴가)' 형식의 근거 표기가 나왔는가
  • 2번 — 육아휴직 규정을 지어내지 않고 인사팀(내선 1234) 안내가 나왔는가
  • 3번 — 4만 원 처리를 승인하지 않고 한도와 절차를 안내했는가
  • 4번 — 카페 재택을 공용 와이파이 금지 조항 근거로 안내했는가
  • 5번 — 역할 한 줄 수정 후, 답 내용은 같고 말투만 반말로 바뀌었는가
해설

순서에 뜻이 있다. 1·4번은 [규정] 블록(그라운딩)을, 2번은 위임 규칙을, 3번은 정책 우선 원칙을, 5번은 [역할] 블록을 각각 겨냥한다. 특히 5번이 이 실습의 결론이다 — 모델은 그대로인데 프롬프트 한 줄이 바뀌자 봇의 말투가 바뀐다. 답은 모델이 아니라 프롬프트가 결정한다.

2번에서 봇이 그럴듯한 육아휴직 절차를 지어낸다면 그것이 바로 할루시네이션이다. 답변 규칙의 위임 문장("인사팀으로 문의해 주세요")이 그 탈출구를 만들어 준다. 탈출구가 없는 프롬프트는 봇을 지어내도록 몰아붙인다.

5
심화와 정리

도전 과제와 핵심 정리

기본 5단계를 마쳤다면, 프롬프트를 직접 고쳐 봇의 행동을 한 단계 더 설계해 본다.

도전 과제 · 심화

프롬프트를 고쳐 행동을 재설계하라

  • 근거를 찾지 못하면 더 강하게 거부하도록 답변 규칙 보강
  • 영어로만 답하는 글로벌 버전 페르소나
  • 부서별(인사/총무) 분기 응답을 하도록 규정 확장
핵심 정리

하나. 답은 모델이 아니라 시스템 프롬프트에서 나온다. 모델을 바꾸지 않고 프롬프트 한 줄만 바꿔도 봇의 말투와 정책이 바뀐다.

둘. 실무 챗봇의 시스템 프롬프트는 세 블록이다 — 역할(정체성·말투), 규정(답변의 유일한 근거가 되는 컨텍스트), 답변 규칙(근거 표기·거절·위임 정책).

셋. 좋은 프롬프트는 탈출구를 설계한다. 규정에 없는 질문에 "모른다 + 담당 부서 위임"으로 답하게 만드는 한 문장이 할루시네이션을 막는다.

원본 자료 실습 — OO전자 사내 규정 챗봇 (System Prompt & Context), notion.site (원본 노션 페이지) · 실습 앱: regulation-bot.juhonov.workers.dev

한국외국어대학교 Global Business & Technology · GenAI 특강 「[8H] Prompt, Context 기반 AI 도구 실무 활용」.
이 자료의 사규는 교육용 가상 규정이며 특정 회사의 실제 규정이 아니다. 실습 앱은 Cloudflare Workers AI 무료 모델을 사용하며 API 키가 필요 없다.